코로나 19로 마음대로 다닐 수 없어
답답한 마음에 주남지를 찾았다~
초여름 연꽃 필때와
겨울 철새를 보러 몇번 갔지만
온통 연두색과 화려한 봄꽃이 필때는
처음으로 갔었는데
탁트인 주남의 풍경과 시원한 봄 바람이
그동안 풀지 못했던 마음까지 상쾌했다~
사진 촬영 : 20. 4. 7